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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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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로 가기 위해서는 송악산 입구에 있는 선착장을 이용해야 한다.
저 멀리에 구름 모자를 쓰고 있는 한라산이 보인다.

 배 위에서 바라 본 산방산.

 배 위에서 바라 본 송악산

 형제섬. 누가 형이냐?

 마라도에서 바라 본 한라산과 산방산.



 마라도를 반 바퀴쯤 돌면 최남단비가 서 있다.


돌아오는 길, 송악산 아래. 2차대전 중 왜놈들이 뚫어 놓은 지하 벙커 입구가 보인다.

제주 중문 색달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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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보던 해운대 해변과는 달리, 술병이나 담배꽁초 같은 쓰레기도 없고 미역도 없어 깨끗했다.

 색달 해변

 일출

기암 절벽과 그 위에 세워진 하얏트 호텔

Elex(@k.h.cho)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2015 12월 6 오후 2:53 PST

해운대 해변따라 동백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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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엔 오륙도가 보이고,

아침 햇살이 좀 덥다.






며칠 전 밤에도 바로 이 곳에서 사진을 찍었었는데,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달맞이 고개 등산로를 따라 송정 바닷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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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내내 이런 저런 핑계들로 집에만 꼭꼭 숨어 있었더니 여기까지 오는데 숨이 헉헉..


바닷물이 차가울텐데도 파도를 타는 사람들이 꽤 있다.

해운대 동백섬 누리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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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에 동백섬을 한 바퀴 돌고 왔다.
동백섬 안에 있는 작은 관광용 등대 옆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카메라앱이 사진을 어찌나 뭉개놨는지 누리마루 건물이 비현실적으로 보인다. 뭐랄까 마치 조감도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이미지.

같은 장소에서 해운대 해변쪽을 바라보고 한 컷 더.

https://plus.google.com/+KHCho_elex/posts/Fk88B2BQ75d

오늘은 동백섬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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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은 바빠서, 또 어떤 날은 날씨 탓, 바다야 여름보단 겨울 바다가 극치이다만, 그래도 바닷가 옆에 사는 데 여름 바다 구경도 하지 않은 채로 한 계절을 보낼 수야 있겠냐 싶어, 한 밤에 출두했다.
한 여름의 해운대 해변은 깊은 밤일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연히 사람들로 북적댄다. 기타를 매고 노래하는 버스커들과, 그들을 구경하는 사람들과, 운동복 차림으로 뜀박질하는 사람들, 양껏 차려입고 청춘을 불살라볼까 싶어 나온 사람들, 바닥에 등을 붙이고 늘어진 사람들.. 그렇게 북적 거리는 사람들 틈을 비집고, 이래저래 가끔은 눈 요기를 해가며, 광안대로가 보이는 동백섬까지 가서는 '나 다녀 감'이란 의미로 사진 한 장 찍고는 다시 돌아왔다.


해동용궁사를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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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 용궁사
정말 오랜만에 용궁사엘 다녀왔다. 10여년만인가.
트레킹이 주목적이었으니 걸어서 다녀왔다. 왕복 14km, 소요시간 3시간 30분 정도.


날씨. 달맞이 고개에 해무가 자욱하다. 뭐 일단 걷기엔 좋은 날씨이다만,

우선 해마루에 올랐다. 짙은 해무 덕에 살펴볼 경치 따윈 없었다.

달맞이 고개를 넘고, 송정 해변을 지나 공수마을로 들어섰다.

공수마을의 끝, 아직은 길이 제대로 트여있지 않은 지역을 지나 야산으로 들어서자 저 멀리에 롯데 아울렛이 내려다 보인다.

용궁사 입구에 도착하니 입구는 시장이 되어 있었다. 북적대는 사람들 틈새를 비집고 빠른 걸음으로 용궁사로 진입했다.

왼쪽에 보이는 종모양의 돌탑이 눈에 띈다.

석불이 있는 곳으로 올라서자, 영어, 불어, 일본어, 중국어 등이 골고루 들려온다. 외국인들이 참 많구나고 느끼면서 관세음보살께 인사를.



이 글을 적고 있다보니 예전에 함께 이 곳에 다녀 갔었던 사람들과 더불어 그들과의 추억들이 하나 둘씩 새록새록 떠 오른다.